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갤럭시 노트9 (문단 편집) === [[장수만세]] === * 후속작인 [[갤럭시 노트10]] [[갤럭시 노트10+|시리즈]], [[갤럭시 노트20]] [[갤럭시 노트20 Ultra|시리즈]]가 출시된 2019년 및 2020년에도 가격이 내려가 [[가성비]]가 굉장히 좋아져 출시된 지 3년째에 접어든 '''2021년'''까지도 이 스마트폰의 수요가 많았던 편인데, 특히 [[중고폰]] 및 [[리퍼비시|리퍼폰]]으로의 수요가 꽤 많았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모델을 아예 2020년 상반기 '''재생산'''까지 하며[* 갤럭시 S20 시리즈가 너무 비싼 가격, [[갤럭시 노트20]] 시리즈(특히 기본형 모델)의 원가절감 및 가격 대비 저열한 사양으로 인하여 플래그십 모델 대신 보급형 모델의 수요가 급증하였고, [[갤럭시 A51]], [[갤럭시 A 퀀텀]], [[iPhone SE(2세대)]], [[LG VELVET]] 등이 출시했던 2020년에는 보급형 시장이 가장 핫하던 시기였다. 노트9는 128GB는 [[SK텔레콤]]에서, 512GB는 [[KT]]에서 재출시되었다.] 출시 4주년을 맞은 2022년에도 [[갤럭시 노트5]]의 뒤를 이은 [[장수만세]]의 길로 접어들고 있어 사용자가 여전히 많이 보인다. 이는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노트10 이후로 + 혹은 울트라로 플래그십 모델끼리도 급을 나누고 원가절감을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다[* 노트9는 2018년 노트 시리즈의 오직 한 기종으로만 나왔는데, 차이라고 해 봐야 RAM 및 메모리 용량의 차이는 있지만(6GB/128GB 및 8GB/512GB), 6GB RAM과 128GB 스토리지도 2022년/2023년에 출시되는 A시리즈에 탑재될 정도로 꽤나 쓸만한 수준이다.] 현재까지도 불완전한 [[5G]] 서비스에 대한 불만, 그리고 '''3.5mm 이어폰 단자 / LED 알림등 / 홍채인식 / 심박센서 / [[지상파 DMB]][* 특히 [[지상파 DMB]] 기능 삭제를 두고 [[한국방송협회]]의 비판이 있었는데, 그 이유는 지상파 DMB는 '''재난방송 의무화 매체'''이기 때문이다.] / 외장 메모리 슬롯 등 유용했거나 사람에 따라 거의 필수적으로 사용되기도 하는 부가기능들이 노트10, 노트20에서 전부 삭제되고'''[* 노트10+, 노트20 울트라는 예외적으로 Micro SD 카드 슬롯이 있다. 다만 3.5mm 이어폰 단자는 노트10 이후의 모든 플래그십 스마트폰에서 제거되었다.] [[펀치홀 디스플레이|펀치홀 전면 카메라]] 디자인 등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들이 적용된 세대로 바뀌는 와중 기존의 정통 노트 디자인을 유지한 마지막이자 기본기가 우수한 완성형 모델로서 수요층을 흡수하고 있다.[* AP로 스냅드래곤 845 또는 엑시노스 9810이 탑재되었는데 성능이 스냅드래곤 720G를 탑재한 [[갤럭시 A52]]와 [[갤럭시 A72]]보다는 높지만, 스냅드래곤 750G를 탑재한 [[갤럭시 A42 5G]], [[갤럭시 A52 5G]]와 비슷하고,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한 [[갤럭시 퀀텀2]]와 스냅드래곤 778G를 탑재한 [[갤럭시 A52s 5G]]보다는 낮다. [[원신]] 같은 풀3D 게임을 최상옵으로 돌리지 않는 이상 게이밍도 옵션타협을 거쳐 원활히 돌릴 수 있고 웹서핑, 영상 시청 등 전천후로 사용하기 좋은 기기 중 하나이다. 기기 자체 내구성도 좋아 대부분 연령층에서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실제로 출시 후 5년이 지난 2023년에도 지하철 등 대중교통에서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20~30대 청년층에게서도 노트9 사용자들을 자주 볼 수 있다.] 거기다 의외로 커스터마이징도 활발하여 One Ui 5.1까지 포팅되면서 제 2의 [[갤럭시 S II]]의 자리까지 넘보고 있는 중이다. *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일반적인 '현역 사용'의 기준을 출시 후 4년 정도까지로 잡는다면, 2023년 8월 기준 출시 '''60개월'''이 지나고 5세대 후속 기기인 갤럭시 S23 시리즈와 갤럭시 Z 폴드/플립5가 공개된 현재 노트9는 '''현역 스마트폰의 말년'''이 되었다. [[얼리어답터]]들은 옛저녁에 최신폰으로 기변하고 떠났을 만큼 출시된 지 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사용자와 수요층은 굳건하다. 이유야 여럿 있지만 '''2018년에 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2023년 현재 여전히 사용에 불편함이 없으며 최신폰에 삭제된 기능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노트10부터 5G가 적극적으로 도입이 되어 과거 3G에서 4G로 넘어갔을 때의 혁신을 보여줬더라면 노트9의 전성기는 훨씬 짧았겠으나 막상 5G를 까보니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한 대국민 사기극이었고 그럼에도 과다한 통신요금을 요구하였다. 더이상 혁신이 사라지고 제조사의 원가절감과 판매가 인상, 단순한 성능향상[* 화면 크기와 해상도, 카메라 화소, 프로세서 등]만 반복되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 겹쳐 노트9가 사용하는데 불편하지도 않고 새 폰들이 비싸기만 하면서 끌리는 게 없으니 다음 세대를 존버하거나 아예 고장나면 바꾸자고 눌러앉은 것이다. 문제는 노트9도 고장 안나기로 유명한 녀석이라 화면 번인이나 기타 소모성 증상이 나타나는 정도에 그치는 수준이라서 파손이나 분실하지 않는 이상 지금도 곳곳에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